몇명 되지 않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시골 집에 왔구요. 토요일 아침차를 타고 왔는데 6시간이 걸리더군요. 어제 부터 하루종일 먹고 뒹굴거리고 있네요. 중학교때 전학을 와서 친구도 별루 없고 그나마 친한 녀석들은 전부 애 아빠가 되서 아기 보기가 바쁘네요. 매형은 자꾸 이전에 선 봤던 아가씨를 만나 보라고 하는데, 아가씨가 키도 크고 너무 이뻐요 ㅋㅋ 제일 중요한건 서울에서 하동까지 연애 하기엔 거리가 너무 멀고 자신도 없다는 거에요. 명절이 나이가 드니까 너무 스트레스네요. 장가 얘기만 백번은 듣는거 같네요. 저두 연애하고 싶은데 제 능력밖인데 어쩌란 말이에요. ㅠㅠ 내일 하루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들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힘내서 열심히 살아갑시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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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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