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분 토론을 보다가 폭발 일보 직전이다. 된장~ 도대체 니들이 말하는 정치적 검증이나 능력은 무얼 말하는거냐? 수백 수천억 세금 떼먹기? 아니면 범죄를 저지르고도 떳떳할수 있는거? mb나 세훈이는 정치를 잘해서 이모양 이꼴이냐? 염병할 생각을 좀 바꿔라. 지금 시대에 필요한 정치인상과 정치력이란 정직, 올바른 가치관, 소통 정도만 할수 있음 된단 말이다. 왜 안된다고만 생각하냐 그러니 세상이 안바뀌지, 정책은 학자나 전문가들이 내는 것이지 대통령이 하는게 아니란 말이야. 우라질.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한 선생님이 일본 총리가 되는 일본 드라마를 난 지금의 한국에서 꿈꾸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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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t1000
몇명 되지 않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시골 집에 왔구요. 토요일 아침차를 타고 왔는데 6시간이 걸리더군요. 어제 부터 하루종일 먹고 뒹굴거리고 있네요. 중학교때 전학을 와서 친구도 별루 없고 그나마 친한 녀석들은 전부 애 아빠가 되서 아기 보기가 바쁘네요. 매형은 자꾸 이전에 선 봤던 아가씨를 만나 보라고 하는데, 아가씨가 키도 크고 너무 이뻐요 ㅋㅋ 제일 중요한건 서울에서 하동까지 연애 하기엔 거리가 너무 멀고 자신도 없다는 거에요. 명절이 나이가 드니까 너무 스트레스네요. 장가 얘기만 백번은 듣는거 같네요. 저두 연애하고 싶은데 제 능력밖인데 어쩌란 말이에요. ㅠㅠ 내일 하루 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들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힘내서 열심히 살아갑시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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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t1000

2011. 9. 8. 23:18 사는 얘기

스프링 교육

회사의 모든 프레임워크가 스프링 기반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그래서 최근에 개발팀에도 스프링을 배우라는 본부장님의 지시가 떨어졌고
그에 대한 교육 대책과 스터디 계획을 세우라고 하셨다.
현재 다른 팀에서 4명의 개발자가 스프링 스터디를 진행 중이고,
오늘은 본부장님의 지시로 외부에서 강사를 초빙해서 교육을 받으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외부 강사를 초빙하는 건 좋은데....
이 찜찜한 기분은 뭘까?
저녁내 갈등 중이다.

분명 스프링에 정통한 외부 강사가 가르친다면 깊이나 이해도에서 훨씬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치만 그건 어느 정도 스프링에 대해 알고 있을때 훨씬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굳이 스프링에 대한 개념이나 기초적인 내용을 가르치는 것이라면...
내가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팀에 개발인력은 없고 내 업무는 많이 늘어나서 하루하루가 벅차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모바일 쪽도 공부할게 많고, 최근에는 스프링이나 최신 트랜드 공부를 거의 하지 못하는 상태다.
그런 상황에서 스프링 교육까지 맡는다면.....
무척이나 힘들껀 불보듯 뻔한 사실이다.
그렇지만 해야만 할거 같은 이 기분은 뭘까?
내가 한다면.. 다른 개발자들이 좋아 할까?

이런 여러 가지 리스크를 안고서라도 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일까?
고민이다.
Posted by g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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