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맡게 된 업무, 같이 일하던 직원의 퇴사 등으로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침부터 메일 보내고, 회의를 참석하다 보면 어느새 퇴근할 시간이 다가오고....
정작 일을 한건 아무것도 없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이직을 한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도 난 지금일에 집중하지 못하는거 같다.
스프링, 모바일 등 해보고 싶은게 많은데 점점더 그런 일들과는 멀어지는거 같다.
이러다 정말 바보가 되고, 흔희 말하는 40살에 명퇴를 당하는건 아닌지... ㅠ.ㅠ
요즘 젊은 개발자들을 볼때면 참 나 자신이 부끄러울 때가 많다.
더운 여름도 가고... 이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어 보자.


Posted by g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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