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SM 을 상관 없이 개발은 다 똑같은 것이라고 얘기 했던 내 생각이
틀렸지 않나 하는 생각을 요즘들어 많이 한다.
최근 Flex 인수 인계를 받았고, 모바일 홈페이지 유지 보수 업무를 하고 있지만
매일 하는 작업 이라곤 html 이나 ui 쪽을 수정 하는 것이 전부다.

자바쪽 오픈 프레임워크나 모바일 개발에 대한 갈망이 급증하고 있다.
혼자서 공부를 하면 될줄 알았는데... 내 생각이 짧았다.
직접 기획을 하고....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보고 싶다는 욕구가 점점 쌓여만 간다.
한 5개월 정보 개발에 손을 놔 버려선지.... 기술적인 부분도 점점 불안감이 찾아 든다.

여기서 뭘 하고 있는가 하는 회의감이 든다.
인정을 받고 있는가? 아니...
돈을 많이 받는가? 아니...
새로운 비젼이 보이는가? 아니...

회사 간부들과의 잦은 의견 충돌도 이젠 짜증이 나고 슬슬 한계가 온다.
내 표현이나 성격이 드러운 점이 아주 크지만 .....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이나, 팀, 회사에 대해 논의할 친구가 없음이 안타깝다.
언제까지 이렇게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본격적으로 움직여 봐야 할거 같다.

어디 좋은 회사, 돈 많이 주는 회사 없나? ㅋ.ㅋ
성격은 좀 나쁘지만.......... 열심히 일할 자신은 있는데.....
누가 좀 소개 시켜 주세요.

연봉 : 5천 이상
직급 : 과장 혹은 팀장
업무 : 자바를 이용한 개발 혹은 설계, 관리
희망사항 : 미혼 여성이 많은 회사 ㅋ.ㅋ

실력은 없는데.... 희망 사항만 너무 높군... ㅋ.ㅋ

Posted by g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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