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7. 09:40 카테고리 없음

꼰대

http://yeinz.kr/blog/747

글을 읽다가.... 마음 한구석이 뜨끔 했다.
어느듯 나도 이 글에 나오는 꼰대가 되어 버린거 같다.
맨날... 주임, 대리 앞에서... 내가 일본에서 공부할때.... 라는 말을 달고 사는거 보면
ㅠ.ㅠ

나로서는 약간은 억울함도 없지 않다.
의욕과 열정을 상실한 이들에게... 뭔가를 가르치고 이끌어야 한다는건... 참 쉬운 일이 아니다.
잔소리를, 화를 내지 않고 좋은 선배가 되는길은.........?
Posted by gt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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