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는 유난히 아쉬움이 많았던거 같다.
일본 생활을 접고 귀국해서 새로운 직장 생활을 시작 하였다.
5년 이란 적지 않은 시간이 가져다 준 문화적 차이에 많이 힘들었고,
새 직장에서 사람과 일에 적응 하기도 쉽지 않았다.
36살, 조금더 높은 이상을 위해 도전하고 싶다.
기술적인 부분, 영어, 인격적으로 좀 더 철저한 준비와 성장을 하자.

2010년 1월 1일을 혼자서 지내고 있다.
형식이랑 같이 놀까도 고민해 보았지만, 조용히 작년 한해를 정리하고 싶었다.
그치만 무척이나 쓸쓸하다.
今年は必ず彼女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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