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일이 많았던 몇주가 흐른거 같다.
갑작스런 팀 개편,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일들
그나마 남아 있던 열정마저 사라져 버린거 같다.

회사를 다니고 있는 이상, 조직의 뜻에 순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개인의 역량이나 캐리어 같은것은 전혀 생각치 않고
오로지 지시만이 존재하는....
대기업
내 인생의 목표였던 곳이지만, 실망스러움만이 ....

그 동안 나태했던 마음을 다시금 추스리고
이젠 새로운 준비를 해야 할것 같다.
기술적으로 한단계 더 성숙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할거 같다.
말을 줄이고 착실히 준비하자.
때가 왔을때 기회를 잡을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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