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6. 12:30 사는 얘기

새로운 출발

자꾸만 것잡을수 없이 치솓는 화를 억누를수가 없다.
이젠 정든 이들과의 안녕을 고할때인거 같다.
그리고 나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었던 사람들과도.
나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이 거친 세상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또다시 난 혼자가 되겠지.
하지만 난 걱정하지 않아.
언제나 늘 좋은 사람들과 다시 만났기에...
새로운 출발의 다짐속에 모든 익숙함을 뒤로한채.
남겨 두고 떠날때의 이 북받치는 감정을...
날 아는 모는 사람들께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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